사용법
위 입력창에 글을 직접 쓰거나 붙여넣기만 하면 돼요. 버튼을 누를 필요 없이 입력하는 즉시 여섯 가지 값이 동시에 갱신돼요. 공백 포함은 띄어쓰기·줄바꿈까지 포함한 전체 글자수, 공백 제외는 공백을 뺀 순수 글자수예요. 자소서·에세이처럼 "공백 포함 500자 이내" 같은 제한이 있을 때는 공백 포함 값을, 순수 분량만 볼 때는 공백 제외 값을 보면 돼요. 단어 수는 공백으로 나뉜 덩어리 개수, 줄 수는 줄바꿈으로 나뉜 줄 개수, 바이트는 UTF-8 기준 용량, 원고지는 200자 기준 매수예요. 입력한 글은 서버로 전송되지 않고 브라우저 안에서만 계산되니, 이력서나 자소서처럼 민감한 글도 안심하고 붙여넣어도 돼요.
계산 기준과 공식
각 값은 아래 기준으로 세요. 글자수는 사람이 인식하는 글자 단위(코드 포인트)로 세기 때문에, 이모지나 일부 특수문자도 눈에 보이는 대로 한 글자로 셈해요.
- 공백 포함 글자수 = 입력한 모든 문자 개수 (띄어쓰기·줄바꿈·탭 포함)
- 공백 제외 글자수 = 공백 포함 글자수 − 공백 문자(스페이스·탭·줄바꿈) 개수
- 단어 수 = 공백으로 구분된 덩어리의 개수 (연속된 공백은 하나로 봄)
- 줄 수 = 줄바꿈으로 나뉜 줄의 개수 (빈 입력은 0줄)
- 바이트 = UTF-8로 인코딩했을 때의 바이트 수 (한글 3바이트, 영문·숫자 1바이트)
- 원고지 매수 = 공백 포함 글자수 ÷ 200 (200자 원고지 기준)
계산 예시
'안녕 하세요'를 입력하면 공백 포함은 6자, 사이의 띄어쓰기 1개를 뺀 공백 제외는 5자, 단어 수는 '안녕'과 '하세요' 두 덩어리라 2개예요. 이 글의 바이트는 한글 5자 × 3바이트 + 공백 1바이트 = 16바이트예요. 자소서를 붙여넣어 공백 포함 1,234자가 나왔다면 원고지 매수는 1,234 ÷ 200 = 약 6.2매예요. 리포트 분량이 "A4 3장, 공백 제외 3,000자 이상" 같은 조건이라면 공백 제외 값이 3,000을 넘는지 확인하면 돼요.
결과 해석 — 기준이 다르면 숫자도 달라져요
자소서나 과제에서 "500자 이내"라는 조건을 만나면 가장 먼저 확인할 것은 공백 포함인지 제외인지예요. 같은 글이라도 띄어쓰기와 줄바꿈이 많을수록 두 값의 차이가 벌어지기 때문에, 어느 기준이냐에 따라 통과 여부가 갈릴 수 있어요. 안내문에 기준이 명시돼 있지 않다면 일단 더 엄격한 쪽인 공백 포함 기준에 맞춰 두는 편이 안전하고, 가능하면 제출처에 직접 확인하는 것이 가장 확실해요.
다른 프로그램과 숫자가 몇 자 다르게 나올 수도 있어요. 워드프로세서·메모 앱·제출 시스템마다 줄바꿈 문자를 세는지, 연속된 공백을 어떻게 처리하는지, 단어를 무엇으로 끊는지가 조금씩 다르기 때문이에요. 특히 워드나 한글 문서에서 복사해 붙여넣으면 눈에 보이지 않는 서식 문자나 특수한 공백이 함께 따라올 수 있어요. 그래서 최종 기준은 언제나 제출하는 시스템의 카운터예요. 이 페이지는 글을 쓰고 다듬는 동안 분량 감을 잡는 용도로 쓰고, 제출 직전에는 실제 입력란에 붙여넣어 한 번 더 확인하는 흐름을 추천해요.
원고지 매수도 어디까지나 환산값이라는 점을 기억해 주세요. 이 계산기의 매수는 공백 포함 글자수를 200으로 나눈 값인데, 실제 원고지에 옮겨 적으면 문단을 새로 시작할 때 첫 칸을 비우고 줄이 바뀌는 작성 규칙 때문에 단순 환산보다 매수가 더 나오는 것이 보통이에요. 과제 조건이 "원고지 10매"라면 환산 기준인지 실제 원고지 작성 기준인지에 따라 필요한 분량이 달라지니, 제출 전에 어느 쪽인지 확인해 보세요.
분량이 제한을 조금 넘겼다면 무작정 문장을 지우기보다 순서를 정해 줄이는 것이 좋아요. 먼저 "~에 대해서", "~라고 할 수 있다"처럼 없어도 뜻이 통하는 군더더기 표현을 정리하고, 그다음 같은 내용을 반복한 문장을 하나로 합치고, 마지막으로 덜 중요한 사례를 덜어 내는 순서예요. 이 페이지는 입력하는 즉시 글자수가 갱신되니, 한 문장을 고칠 때마다 몇 자가 줄었는지 확인하면서 다듬으면 목표 분량에 정확히 맞출 수 있어요. 반대로 영문 에세이나 해외 지원서는 글자수 대신 단어 수(word count) 기준이 일반적이라, 이럴 때는 단어 수 항목을 보면 돼요.
관련 개념
글자와 바이트 — 세는 단위가 달라요
글자수는 사람이 읽는 단위고, 바이트는 컴퓨터가 저장하는 단위예요. 영문과 숫자는 대부분의 인코딩에서 1글자가 1바이트지만, 한글은 인코딩에 따라 한 글자가 2~3바이트를 차지해요. 그래서 "글자수 제한"과 "바이트 제한"은 같은 숫자라도 전혀 다른 조건이에요. 예를 들어 1,000바이트 제한 입력란에는 영문이라면 1,000자를 쓸 수 있지만, 한글은 그보다 훨씬 적게 들어가요. 게시판이나 양식에서 분명히 글자수가 남았는데 입력이 잘리는 경험을 했다면, 그 입력란이 바이트 제한을 쓰고 있을 가능성이 높아요.
UTF-8과 EUC-KR의 차이
UTF-8은 오늘날 웹의 표준 인코딩으로, 한글 한 글자가 3바이트예요. EUC-KR은 과거 국내에서 널리 쓰인 한글 인코딩으로, 한글 한 글자가 2바이트예요. 같은 한글 500자가 UTF-8로는 1,500바이트, EUC-KR로는 1,000바이트가 되는 거예요. 이 계산기는 웹 표준인 UTF-8 기준으로 바이트를 표시하니, 일부 공공기관·금융권 양식이나 오래된 시스템처럼 EUC-KR 바이트 제한을 쓰는 곳에 제출한다면 한글 글자수 × 2로 따로 셈해 보세요. 대표적인 예가 문자메시지(SMS)로, 90바이트를 넘으면 장문(LMS)으로 전환되는데 이 90바이트는 EUC-KR 기준 한글 약 45자에 해당해요.
문장부호와 숫자도 글자로 세나요
네, 세요. 이 계산기의 글자수는 한글·영문뿐 아니라 숫자, 마침표·쉼표 같은 문장부호, 괄호까지 화면에 보이는 모든 문자를 포함해요. 공백 포함과 공백 제외의 차이는 오직 스페이스·탭·줄바꿈 같은 공백 문자를 세느냐 마느냐뿐이에요. 자소서 제출 시스템의 카운터도 대부분 문장부호를 글자로 세기 때문에, "문장부호는 빼고 세겠지"라고 가정하면 분량이 어긋날 수 있어요. 따옴표나 말줄임표를 많이 쓰는 글이라면 그만큼 글자수가 늘어난다는 점도 함께 기억해 두세요.
이모지와 특수문자
이모지는 눈에는 한 글자지만 UTF-8로 4바이트 이상을 차지해요. 게다가 피부색을 바꾼 이모지나 가족 이모지처럼 여러 문자를 합쳐 만든 조합형 이모지는 세는 도구에 따라 1글자로도, 여러 글자로도 계산될 수 있어요. 이 계산기는 코드 포인트 단위로 세기 때문에 단순한 이모지는 1글자로 세지만, 조합형 이모지는 구성 요소 개수만큼 세요. 이모지가 섞인 글을 글자수 제한이 있는 곳에 올릴 때는 실제 입력란에서 한 번 더 확인하는 것이 안전해요.
플랫폼별 글자수 제한 예시
자주 쓰이는 서비스들의 대표적인 분량 기준을 모았어요. 각 서비스의 정책은 바뀔 수 있으니, 실제 제출·게시 전에는 해당 서비스의 최신 안내를 꼭 확인해 주세요.
| 용도·플랫폼 | 일반적인 제한 | 기준 |
|---|---|---|
| 자기소개서 문항 | 문항당 500~1,000자 안팎 (기업마다 다름) | 대부분 공백 포함 |
| 문자메시지 (SMS) | 90바이트 (초과 시 LMS 전환) | EUC-KR 기준 한글 약 45자 |
| X (트위터) | 280자 | 한글·한자 등은 140자 |
| 인스타그램 캡션 | 최대 2,200자 | 공백 포함 |
| 유튜브 영상 제목 | 최대 100자 | 공백 포함 |
자주 묻는 질문
공백 포함과 공백 제외 글자수는 어떻게 다른가요?
공백 포함은 띄어쓰기·줄바꿈·탭까지 모두 세고, 공백 제외는 이 공백 문자들을 뺀 순수 글자 수예요. 예를 들어 '안녕 하세요'는 공백 포함 6자, 공백 제외 5자예요. 자소서는 보통 공백 포함 기준이 많지만, 제출처 안내를 꼭 확인해 주세요.
원고지 매수는 어떻게 계산하나요?
원고지 한 장은 200자(20자 × 10줄) 기준이라, 공백 포함 글자수 ÷ 200으로 매수를 구해요. 예를 들어 1,234자면 1,234 ÷ 200 = 약 6.2매예요. 학교·기관마다 200자 원고지와 400자 원고지 기준이 다를 수 있어요.
바이트는 왜 표시하나요?
일부 게시판·양식은 글자수가 아니라 바이트(byte) 제한을 걸어요. 여기서는 UTF-8 기준으로 계산하는데, 이 방식에서는 한글 한 글자가 3바이트, 영문·숫자·기본 문장부호가 1바이트예요. 제출처가 EUC-KR(한글 2바이트) 기준이면 값이 다를 수 있어요.
붙여넣은 글이 서버로 전송되나요?
아니요. 모든 계산은 브라우저 안에서만 실행되고, 입력하거나 붙여넣은 글은 서버로 전송되지도, 저장되지도 않아요. 자소서·이력서처럼 민감한 글도 안심하고 붙여넣어도 돼요.